광산문예회관서 울려퍼지는 앙상블 'Volare'
광산문예회관서 울려퍼지는 앙상블 'Volare'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9.11.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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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광산문예회관서 ‘Tonight’ ‘Luna’ 등 크로스오버 앙상블 들려줘
'Volare' 공연 포스터
'Volare' 공연 포스터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오는 12일 광산구 문화예술회관에서 크로스오버 앙상블 ‘친친클래식’의 <Volare>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와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누는 ‘화요문화산책’의 일곱 번째 공연으로 친친클래식은 2014년에 창단,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단독공연, 세계청년축제 개막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이날 공연에서 친친클래식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중 ‘Tonight’을 시작으로 ‘Luna’ ‘그대 내 품에’ ‘아름다운 강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생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사전 입장 신청은 광산문예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253)에서 한다.

광산구는 청년예술단체와 무대를 나누는 화요문화산책 공모에 선정된 곳에 공연장 무료 대관, 출연료와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화요문화산책 공연은 매월 둘째 화요일에 광산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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