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19일 광산구 수완동 ‘빛과 사랑교회’(담임목사 리종기)가 돌봄 이웃에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200포와 장학금 500만원을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리종기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향하는 목표는 사람을 세우고,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다”라며 “주민과 소통·화합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실천하는 교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빛과 사랑교회는 문을 연 1985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를 해왔고,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광주N광주 qqmn1@naver.com Tag #광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빛과사랑교회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호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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