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랑교회, 수완동에 쌀·장학금 기부
빛과 사랑교회, 수완동에 쌀·장학금 기부
  • 이정호 시민기자
  • 승인 2019.1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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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19일 광산구 수완동 ‘빛과 사랑교회’(담임목사 리종기)가 돌봄 이웃에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200포와 장학금 500만원을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리종기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향하는 목표는 사람을 세우고, 이웃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다”라며 “주민과 소통·화합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실천하는 교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빛과 사랑교회는 문을 연 1985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를 해왔고,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광주N광주 qqm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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