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보좌관 급여 일부를 되돌려받은 의혹, 광주광역시의원 윤리심판원 회부
민주당 광주시당, 보좌관 급여 일부를 되돌려받은 의혹, 광주광역시의원 윤리심판원 회부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9.12.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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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보좌관 급여의 일부를 되돌려받은 의혹을 받고있는 A 시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A의원은 보좌관 급여 240만원 중 8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약 900여만원에 가까운 급여를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해당 사건을 11월 말 인지했으며, 1차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사안의 엄중함을 감안해 윤리심한원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7일(토)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광주시당은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가 불미스러운 의혹을 받고있는 것에 대해 유감과 사과를 표하며, 한 점 의혹 없는 조사와 상응하는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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