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문화 확산
운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문화 확산
  • 주재환 기자
  • 승인 2019.12.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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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운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따뜻한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운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운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전질수)는 지난 6일 운암2동 광주새한교회 2층에서 지역내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에게 전문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전문지역사회봉사단 9개 단체, 총 50여명이 연합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하모니테라피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 신나는 트로트까지 신나는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 안과진료, 네일아트, 공예활동, 안마서비스, 수지침 및 뜸 등의 봉사활동으로 총 100여명의 대상자가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또한 주거개보수 현장에서는 총 10가구의 취약계층이 도배 및 장판교체, 방역방제, 이불전달 등 주거개보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번 연합봉사활동에 참여하였던 빛고을나눔안마봉사단 김상민봉사자는 "비록 내가 시각장애인이여서 앞은 보이지 않지만 나의 손으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나누면 우리 지역은 행복할 것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독거노인 이모 할머니는 “오래된 전선과 형광등으로 많이 불안하고 불편하게 생활했는데 오래된 전기선과 전등을 수리해주고 새롭게 도배장판을 지원해 주시고 따뜻한 이불까지 선물해 주셔서 이번 겨울은 안심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질수위원장은 "봉사는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조금씩 나누어 아픔을 덜어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운암2동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전원은 끝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N광주 ju117_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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