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19일 내년도 살림살이 심사 돌입
광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3~19일 내년도 살림살이 심사 돌입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9.12.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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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영종)가 13일부터 19일까지 2020년도 광산구 예산안 심사 활동에 돌입했다.
광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영종)가 13일부터 19일까지 2020년도 광산구 예산안 심사 활동에 돌입했다.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영종)가 13일부터 내년도 광산구 예산안에 대한 심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하며, 광산구가 제출한 예산안 총 6,686억 원의 구민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게 적재적소에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심사를 할 계획이다.

유 위원장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사업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고려해 살피겠다”며 “일회성이나 전시성 사업보다는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 위주로 철저히 심사해 42만 광산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되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예산안을 오는 19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은 20일에 열리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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