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2018년 광주 곳곳에서 활발히 펼쳐진 마을공동체 활동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2018 광주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
오는 28일 11시30분부터 17시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5전시실에서 '누구나 친구가 되는 우리동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특별전 △우리동네 경험전 △우리동네 뱃지전 △우리동네 활동가전 △우리동네 사진관 △우리동네 상회 등 그동안 진행해온 마을활동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미경 작가의 '가치를 전하는 쉼고 힐링의 시간!' 지역 스토리텔러 △김태훈 작가의 '지역을 바꾸는 힘! 지역을 유지하는 방향성을 말하다!' △現성공회대 사회경제대학원 교수인 유창복, 안산시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 위원장인 오병철 외 명사들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 일시 : 2018.11.28(수) 11시30분~17시
▶ 장소 : 광주비엔날레전시관 5전시실
▶ 문의 : 062-515-2800
※ 참가자 모두는 네이버 폼(http://naver.me/IgqM6tEi)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본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주최하며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서구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광주비엔날레・광주마을공동체네트워크・문화기획사 라우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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