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윤영일 기자] 지난 21일 국제로타리 초아의 봉사단(단장 김형석)이 배추 330포기 860kg을 담가 광산구 우산동 돌봄이웃 150세대에 전달했다. 김형석 초아의 봉사단장은 “로타리 회원들이 함께 담근 김치를 전달해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일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15일 봉사단 회원 50여명은 우산동 돌봄 이웃에게 침구 120세트와 내의 100벌을 전달한 바 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영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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