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에 있을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은 대전환기의 '사건'입니다. 다만, 평범한 대한민국 시민들이 어떻게 '사건'에 참여할 수 있을지 생각이 많습니다. 시민참여 시민역할 관련해 부산에서는 'N개의 통일'이라는 주제로 멋진 행사를 하기도 하더군요.
여러 자료를 검색하다가 특별한 칼럼을 찾았습니다.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다른 백년]이란 단체 홈피에 게시된 글입니다. 다큐영화 '자백'과 '북도 남도 아닌'을 통해서 본 남과 북의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얼마나 정상국가인가? 나는 이 두 개의 영화가 그려낸 탈북민의 현실에 깊이 공감한다. 이같은 현실은 가장 앞섰다는 탈북민 정착지원정책의 뒤에 숨어 가려졌던 대한민국의 민낯이라고 본다.'-칼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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