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및 이용자와 가족 등 참석한 250여명이 함께 기쁨 나눠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12월 26일, 2019 송년위안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및 이용자와 가족 등 참석한 250여명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년위안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복지관 이용인으로 구성된 실버댄스 팀과 사물놀이 팀의 식전공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사 및 인사말씀 등의 기념식으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무료중식, 복지관 이용인 노래자랑 및 힐링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서구청과 서구의회 관계자 및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대만 관장은 “바쁜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복지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서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0년 경자년에도 장애인복지에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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