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모색하는 ‘비례한국당’은 의석을 노린 ‘떳다방’ 정당”
“자유한국당이 모색하는 ‘비례한국당’은 의석을 노린 ‘떳다방’ 정당”
  • 윤영일 기자
  • 승인 2019.12.26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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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N광주=윤영일 기자] 전진숙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떳다방 정당’인 ‘비례한국당’을 건설 하겠다는 발상은 상식이 있는 정치인들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개탄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고 한다. 선거를 통한 투표행위는 기존 정당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신성한 국민들의 의사표현 행위인 것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이러한 신성한 투표행위를 왜곡하는 ‘떳다방 유사정당’을 만들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치졸한 행위를 하려고 한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행위를 보면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누구를 심판해야하는지 명확해지고 있다. 아직도 제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적폐세력을 정치적으로 청산하는 것이야 말로 다가오는 총선의 최대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민의의 정당인 국회로 돌아가 국회의원의 본분을 다하기 바란다.” 다며 자유한국당의 자성을 촉구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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