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23일 광산구 첨단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도훈)가 연말을 맞아 주민에게 다가가는 ‘찾아가는 몰래 산타’ 행사를 열고, 6세대 13명의 아이들을 찾아 새해 소망을 듣고 선물을 전달했다.
김도훈 첨단2동 주민자치회장은 “찾아가는 몰래 산타는 주민속으로 다가가는 자치회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방문 가정뿐 아니라 모든 주민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회는 20일 저녁 산타학교를 열고, 아이들과 소통할 방법을 연구·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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