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화국, 삼성불패 최고권력을 통제할 수 있을까요?
명백한 회계조작이라는 증선위 결정이 있어도, 시장위축과 투자자보호, 산업적 여파를 얘기하며 문제를 호도하는 언론이 많습니다. 상장폐지와 이재용 경영권 승계 무효는 말조차 꺼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은 헌법과 법률과는 무관한 '예외기업'이었습니다. 정치권력과 언론권력도 이미 삼성의 돈에 포섭당해 기생하며 살고 있습니다.
삼바 회계조작을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민중의소리 [사설] 시장의 뿌리 흔드는 회계부정엔 다른 고려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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