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조영임의원, ‘구 하남초등학교 부지 활용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광산구의회 조영임의원, ‘구 하남초등학교 부지 활용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 이성호 기자
  • 승인 2020.01.14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구의원·시교육청·주민협의체 하나되어 하남동 고교 유치문제 풀어나갈 것

[광주N광주=이성호 기자] 광산구의회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은 지난 9일 하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구 하남초등학교 학교용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광산구·광주시교육청 관계공무원, 하남동 사회단체, 마을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1일자로 소멸되는 미집행 도시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구 하남초 학교용지 활용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도시계획 소멸에 따른 변동사항 설명과 이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교육청 담당자의 실무 상황에 대한 설명 등이 있었다.

간담회를 통하여 도시계획이 실효되어도 구 하남초 부지는 시교육청 소유로 학교용지에서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답변이 있었으나, 하남동 주민들은 그동안 학교·체육시설 예정부지가 아파트 부지로 둔갑했던 상황에 분노하며 구 하남초 부지에 고등학교가 유치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시·구의원들이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고등학교 유치를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조의원은 시·구의원·시교육청·주민협의체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하남동 고교 유치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과 하남동 고교 유치를 위한 대책기구를 구성키로 하고 오는 30일 준비모임을 갖기로 했다.

조의원은 “하남동 고교 유치는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시·구의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였으나 부지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대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인근지역 악취로 학교 유치가 어려웠던 구 하남초 부지가 다행스럽게 기아주조공장의 폐쇄로 1차 악취요인이 사라져 활용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구 하남초 부지를 고등학교 유치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한편, 조의원은 작년 6월 제246회 정례회 구정질문에서 기아주조공장 악취문제 해소를 촉구하였으며, 작년 12월 제250회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서는 2020년 미집행도시계획의 소멸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광주N광주 reth600@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