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설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행사 성료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설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행사 성료
  • 주재환 기자
  • 승인 2020.01.20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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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사진제공)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사진제공)

[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부나)이 주관하고 광주안과와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설명절 “사랑나눔, 희망더하기” 행사가 1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복지관 3층 대강당과 2층 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기념식, 전직원 새배(새해인사), 전통문화(만두 빚기)체험, 명절선물 나눔, 따뜻한 밥상나눔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주민에게 새해 인사를 위해 광주 남구청 김병내 구청장과 남구의회 조기주 의장, 남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였고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福(복)을 담은 만두!! 좋을 만두 하지~” 전통문화(만두 빚기)체험 행사는 광주안과의 후원으로 새해 밝은 기운과 복을 가득 담아 만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따뜻한 밥상나눔-설명절 떡국 나눔행사”는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후원을 통해 정성껏 만든 떡국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광주안과는 밝고 건강한 눈을 지키고,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며,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다.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진료하는 의료철학을 가지고 고객의 가장 건강하고 맑은 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광주안과는 연속 3년간 광주전남지역 장애인 정보활용대회를 지원하고 프로그램 물품지원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특히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며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해 '푸른 에너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며 공기업으로서 광주전남지역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취약계층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실천하는 사랑, 함께 이루는 변화, 지역공동체와 동행”이라는 복지관의 미션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광주N광주 ju117_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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