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성, 정부와 지자체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필요
서정성, 정부와 지자체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필요
  • 김가현 기자
  • 승인 2020.01.27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 보건당국, 지역 의료계 합심…불필요한 시민우려 해소 필요”
서정성 광주 동남갑 예비후보
서정성 광주 동남갑 예비후보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예비후보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광주시에는 ‘우한 폐렴’ 관련 유증상자가 없지만 광주시와 보건당국, 지역 의료계 등 관계 기관은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정적인 대처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성 예비후보는 “광주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에도 청정지역을 유지하여 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 동안 전 세계에 광주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보건의료 당국과 광주시는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으로 불필요한 시민들의 우려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서 예비후보는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시민은 즉각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와 상담하고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정성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광주 남구의사회장 및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료보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N광주 zxcv048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