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광주시민이 만든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에 힘을 싣고 더불어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북구갑 지역 전·현직 시·구의원을 중심으로 300여명의 초대형 특보단을 지난 28일 발족했다.

특보단은 탄탄한 지역 조직과 신망을 받고 있는 전·현직 시·구의원들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정책적 전문성이 높은 인사들로 구성됐다.

특보단 본부장에는 이경호·신수정 광주시의원을 비롯해 김영순, 양옥균, 최기영, 전미용, 백순선, 김건안, 기대서, 김태훈 등 북구갑 지역 전·현직 구의원들이 맡았고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은 여성본부장을 맡았다.

특보단은 앞으로 상시적인 회의를 가지고 조오섭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정책적 제안을 할 예정이다.

특보단 본부장을 맡은 신수정 시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오섭 후보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총선 승리가 필요하다"며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던 1등 공신 광주에서부터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여성본부장을 맡게된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도 "광주가 발굴하고 북구가 키운 지역의 인재인 조오섭 예비후보는 광주의 민의를 문재인 대통령에 가장 잘 전달할 소통전문가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국가균형발전 전문가로 성장한 조 예비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강한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을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오섭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전·현직 시·구의원을 중심으로 각종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이 특보단에 결합하게 됐다"며 "광주시민이 만든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특보단과 함께 총선승리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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