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2020년도 행복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광산구, ‘2020년도 행복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 노주엽 기자
  • 승인 2020.01.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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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심도시 조성’ 등 시책 64건 발굴…행복정책 본격 시동
광산구는 31일 행복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광산구는 31일 행복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광주N광주=노주엽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31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0년도 행복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정 최고의 가치인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주재한 보고회에서는, 구 43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안심도시 조성, 아이스팩 재활용 수거체계 구축, 행복한 광산의 사계 등 64건의 행복정책을 발굴됐다.

광산구는 이번에 발굴한 행복시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행복시책 경진대회로 우수정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모든 행정과 정책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져야 하겠지만, 그중에서도 행복시책은 광산구 행복정책의 시범사업이자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며 “행복시책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행복정책 전담부서를 ‘과’ 단위로 설치한 바 있다.

ⓒ광주N광주 noh8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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