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광산구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오덕)가 12일 한부모가정과 세 자녀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 청소년 1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전달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교복비를 맡겼다. 김오덕 우산동 지사협 위원장은 “올해 신입생 자녀를 둔 배려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마을에서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광주N광주 qqmn1@naver.com Tag #광주광산구 #우산동 #지사협 #교복비 #전달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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