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성공적 정착을 위한 “청년도전자금” 공약
전진숙, 성공적 정착을 위한 “청년도전자금” 공약
  • 노주엽 기자
  • 승인 2020.02.17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미래 설계 청년 도전자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미래 설계 청년 도전자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 문제 해결 및 도전적인 사회진출 활력 제공을 위해 19세 이상 청년들에게 미래설계 청년도전자금을 반드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악화되는 고용난 속에 청년층이 빈곤 위험에 노출되어 결혼, 출산 등 성인으로의 성공적인 이행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청년층을 위한 복지정책은 매우 제한돼 있어, 세대 간 불균형이 더욱 팽배하고 있다"며 "청년도전자금은 이를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할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도전자금은 청년 "소득주도성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며, 자녀들의 학자금과 생활비에 시달리는 부모세대의 부담을 덜어 노후대비 기회를 확장시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또 “2022년 인구 추계 19세는 47만8천명으로 이들에게 지원할 청년도전자금 재원은 상속증여세 균분 지급 및 특별기금 등을 설치하여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청년도전자금 지원제도는 반드시 마련돼 청년들에게 도전자금이 지원돼야 하고 청년층을 위한 기본자본 등 대안적 소득보장제도 모색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광주N광주 zxcv048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