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입학생 등에게 새학기를 맞아 온정 나눠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24일 광산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경옥)가 올해 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14명에게 맞춤형 입학 선물인 신발과 가방을 전달했다. 지난해까지 주로 교복을 입학 선물로 전달해온 동 지사협은, 이번에는 선호조사를 실시했고, 대부분 학생들이 신발과 가방을 원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같은 날 하남동 지사협(위원장 김장호)도 저소득 가정 초등 입학생 11명에게 6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올해 주민자치회(위원장 박정희)로 전환을 앞두고 있는 신창동 주민자치위원회도 26일 장학금 100만원을 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기로 했다. ⓒ광주N광주 zxcv0484@naver.com Tag #광주광산구 #지사협 #주민자치회 #온정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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