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하나 된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 19 이겨내자’
민형배, ‘하나 된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 19 이겨내자’
  • 이성호 기자
  • 승인 2020.02.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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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대구시민들에게 응원 전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광주N광주=이성호 기자] 재선 광산구청장을 지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감염증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민 예비후보는 “대구와 광주는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하나”라며 “60년 전 대구 2·28민주운동에서 보여줬던 하나 된 시민의 힘으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이겨내자”고 대구시민들을 응원했다.

또한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지역경제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며 “20조 원 이상의 추경을 편성해 의학적 대응을 넘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신속한 추경 예산 안 편성과 집행을 강조했다.

이어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공직자, 의료진들의 노고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시민 여러분도 그들을 믿고 개개인의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퇴치에 힘을 모으자”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경선 ARS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광주N광주 reth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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