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외식업체 두 곳, 동 ‘나눔친구’로 나서
우산동 외식업체 두 곳, 동 ‘나눔친구’로 나서
  • 이정호 기자
  • 승인 2020.03.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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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2월 27일 광산구 외식업체 남가네 설악추어탕(대표 임승훈)과 우산매일시장 시장왕족발(대표 정충술)이 매월 일정액을 배려계층에 기부하는 우산동 나눔친구가 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현판을 받았다.     임승훈 남가네 설악추어탕 대표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울 때 더 동네를 지키는 나눔친구가 많아져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2월 27일 광산구 외식업체 남가네 설악추어탕(대표 임승훈)과 우산매일시장 시장왕족발(대표 정충술)이 매월 일정액을 배려계층에 기부하는 우산동 나눔친구가 됐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현판을 받았다. 임승훈 남가네 설악추어탕 대표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려울 때 더 동네를 지키는 나눔친구가 많아져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N광주 qqm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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