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서남동 5개 주민단체 원룸밀집지역 등 방역활동
동구, 서남동 5개 주민단체 원룸밀집지역 등 방역활동
  • 김가현 기자
  • 승인 2020.03.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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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서남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5개 주민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광주 동구 서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록영)는 ▲서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근원) ▲통장단(회장 손상구) ▲자율방재단(단장 권귀복) ▲자율방범대(대장 김희백) ▲새마을부녀회(회장 문호심) 등 5개 주민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펼쳤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아시아음식문화거리, 대학가원룸과 주변골목, 관내 종교시설, 복지시설 등 주민왕래가 많은 인구밀집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동은 방역약품 및 소독분무기 등을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무료로 대여중이며, 특히 수시소독을 통해 사무실·영업장 내외 청결을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방역약품 및 소독분무기는 서남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대여대장 작성 후 1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필요시 연장할 수 있다.

앞으로도 서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소독기와 살균소독제 무료 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N광주 zxcv04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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