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3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미래준비 호남권선거대책위원회 광주시의회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총선승리를 위한 호남권선대위 출범 및 광주전남선대위원장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미래호남권선대위 이개호 상임위원장과 서삼석, 송갑석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이형석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형석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과 미래호남권선대위의 서삼석, 송갑석 공동위원장은 광주·전남 총선후보자들을 대표해 ‘제21대 총선에 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주당 총선 후보자들의 다짐’을 낭독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낭독문을 통해‘저희 민주당 후보들은 국민안전을 위한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이에 필요한 예산과 제도를 뒷받침 하고 2차 추경 편성을 정부에 건의하여 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광주전남의 민주당 후보자 모두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한다.’며‘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께서도 4·15총선 투표참여 행동수칙을 준수하면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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