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독거노인·취약계층 안심 AI서비스”도입, 복지 사각지대 해소
송갑석, “독거노인·취약계층 안심 AI서비스”도입, 복지 사각지대 해소
  • 노주엽 기자
  • 승인 2020.04.06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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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광주N광주=노주엽 기자] 송갑석 21대 총선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안전 공약으로 “독거노인·취약계층 안심 AI서비스 공약”을 발표했다.

송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로 고독사 등 사회적 취약자의 복지 사각지대가 증가하고 있다”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위험상황 조기 인지·실버케어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심AI서비스’는 실버케어 전용 AI를 통해 사회적 취약자의 전력·가스·수도 사용 등 생활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기별로 비교분석,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지자체 등 연계 기관에 이를 알리고 사회복지사 현장 파견 및 119 긴급출동서비스로 위험을 조기에 예방·관리하는 서비스다.

송 의원은 “호남 유일 예결소위 위원으로서 지난 2020년 정부예산안 심사 당시 총사업비 134억 규모인‘인공지능기반 사회적취약자 실버케어 기술개발’ 사업을 위한 2020년 예산으로 광주 국비 10억을 신규 확보했다”며 “이 사업을 반드시 서구로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사회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체계 구축과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해 서구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광주N광주 noh8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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