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 점심시간 이용 면 마스크 만들기
동부교육지원청, 점심시간 이용 면 마스크 만들기
  • 김가현 기자
  • 승인 2020.04.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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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나눔 공동체 문화 확산 동참
광주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스크 만들기 나눔에 참여했다.
광주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스크 만들기 나눔에 참여했다.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 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 나눔 공동체 문화 확산 동참을 위해 3~10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의 면 마스크 만들기는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에서 지난 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 실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원 받은 마스크 키트로 면 마스크 100장을 제작해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주신 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 사회적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지역 곳곳으로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N광주 zxcv04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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