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랑나눔공동체, '코로나19 잘가' 지원활동 진행
광주사랑나눔공동체, '코로나19 잘가' 지원활동 진행
  • 노주엽 기자
  • 승인 2020.04.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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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나눔공동체 사진제공)
사진제공=광주사랑나눔공동체

[광주N광주=노주엽 기자] 광주사랑나눔공동체(대표 주재환)은 4일 광주공동모금회 2020년 코로나19 위기 극복 현안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3.23~8.24까지 수시로 손소독제, 소외계층을 위한 간식, 방역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부터 안전을 위해 방문 인원을 입구에는 1차 열화상카메라측정, 2차 체온계측정, 3차 손소독, 마스크착용으로 사회적거리를 준수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오전 활동으로는 살균소독수 50ml용기 스티커 붙이기 2,000개, 분무기450ml용기 스티커 붙이기 200개, 간식 포장 180개를 작업하고 운암2동 행정복지센터외 6기관에 살균소독수 2,200개와 간식 180개를 함께 전달했다.

오후에는 운암동 일대 이웃상점 및 취약계층 방역활동 50여곳, 분무식살균소독수를 코로나예방 차원에 전달했다. 많이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주재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시기를 버티고 있지만 광주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광주사랑나눔공동체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방역활동으로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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