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총선 승리로 ‘민주정권 재창출 발판’ 마련
민형배, 총선 승리로 ‘민주정권 재창출 발판’ 마련
  • 이정호 기자
  • 승인 2020.04.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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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

[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21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민주개혁세력 재집권의 초석을 다질 중요한 선거”라며 “적극적인 참정권 행사를 통해 민주당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민 후보는 “촛불시민의 힘으로 국정농단 세력을 심판하고 민주정권이 들어선지 채 삼 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적폐 세력의 준동은 사회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최근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저급한 막말 파문에서 보듯 저들의 왜곡된 사회적 인식은 반드시 청산해야 할 적폐 세력의 민낯”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번 개혁의 발목을 잡는 통합당의 힘을 확 빼는 것이 이번 총선의 또 다른 의미”라면서 “반드시 과반석 이상으로 민주당을 지지, 적폐 청산과 개혁 완성의 동력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 후보는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각 분야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데 높은 수준의 국정역량이 필요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역량을 키울 좋은 국회의원이 돼 지역민과 함께 ‘더 당당한 광산과 광주,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광주N광주 qqmn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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