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 우산동에 선물꾸러미 나눔
광주청사교회, 우산동에 선물꾸러미 나눔
  • 김효숙 기자
  • 승인 2020.04.21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청사교회는 20일 10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광주시 우산동에 위치한 청사교회는 20일 10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광주N광주=김효숙 기자] 20일 광주청사교회(목사 백윤영)가 광산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간편식·과일 등이 들어있는 선물꾸러미를 맡겼다.

백윤영 광주청사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 이 시기에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나누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가 하루 빨리 다시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N광주 kimhs5192@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