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위기대응 매뉴얼’ 회의 성료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위기대응 매뉴얼’ 회의 성료
  • 주재환 기자
  • 승인 2020.05.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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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위기대응 강사 양성, 파견 교육, 보수교육과 연계 방안 마련 지침서 될 듯
광주사회복지사협회(사진제공)
광주사회복지사협회(사진제공)

[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전성남)은 지난 20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일환으로 사회복지사의 위기대응 매뉴얼을 책으로 발간 하고, 광주사회복지회관 1층 북카페에서 매뉴얼 제작 과정에 참여한 8명의 편집위원들과 함께 매뉴얼 배포 및 활용 방안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사회복지종사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용자 및 보호자로부터 폭언과 폭행 및 성희롱 등 신체·언어·정서·성·경제적 폭력에 노출이 되고 있으며, 이용자의 상실(사망·자살) 등의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위기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위기대응 매뉴얼은 현장에서 겪게 되는 위기 상황에 대한 민감성을 인지하도록 종사자를 책임지는 기관 차원에서 위기 상황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안과 피해를 경험한 종사자의 인권을 회복을 먼저 생각하고 안전하게 조치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시 했다.

전성남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광주시 사회복지사들에게 꼭 필요한 매뉴얼이 만들어져서 기쁘다”라고 전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임성화 위원은 “사회복지사의 위기대응 역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향후 교육 내실화를 강조했다.

또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남신대학교 박일연 교수는 “모금회 차원에서도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힘을 더했다.

이번 위기대응 매뉴얼의 제작으로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위기대응 역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원해 본다.

ⓒ광주N광주 ju117_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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