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랑나눔공동체 주재환대표, 미래인재상(우천상) 수상
광주사랑나눔공동체 주재환대표, 미래인재상(우천상) 수상
  • 이성호 기자
  • 승인 2020.05.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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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사진제공)

[광주N광주=이성호 기자] 재단법인 우천복지재단(이사장 배용수)은 26일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차세대 리더로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사회복지사, 사회활동가를 대상으로 우천상과 부상으로 상금(100만원)을 수여하였다.

이상은 대한민국의 복지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있는 사회복지 경력 10~15년차 활동경력의 사회복지사, 사회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명예로운 미래인재상이다.

또한 2017년~2018년에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협력하여 북한이탈이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헌신한 사회복지실천가를 대상으로 수여하였으나 올해 2020년에는 제3회 우천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전국에서 추천받은 대상자중 사회복지 미래 인재상에 대한 엄정하고 신중한 심사를 통해 최종 3명을 선정되었다. 

수상은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5월 26일 14시, 서울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사진제공)

수상자(수상자 성명 가나다 순)는 ▲서울특별 시립금천노인종합복지관 김미가과장 ▲반여종합사회복지관 유현서과장 ▲광주사랑나눔공동체 주재환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날 수상한 주재환대표는 이 상은 함께 한 공동체 모두를 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부상(상금)은 전액을 공동체 활동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광주N광주 reth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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