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광주사랑나눔공동체(대표 주재환)는 6일 생활방역활동 및 광주천 38번구역(부건빛고을아파트~동천교)에 미니해바라기 등 5종의 씨앗을 심고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시민안전 시설물 점검 등 펼쳤다.

이날 오전에는 운암1동 골목골목, 상점, 취약계층 주택 등 코로나 사전예방을 위한 생활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광주천 환경정화활동 일환으로 꽃씨심기, 정화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참여한 손창진 공동체 팀장은 "광주천은 저희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광주시민 누구라도 함께 하는 광주천을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우리들의 소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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