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전성남)는 남문장례식장과 광주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가족을 위한 장례서비스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내용은 ▲장례시설사용료(분향소, 접객실)의 50% ▲3단 조화 ▲화장용 고급수의 ▲화장용 오동나무관 ▲빈소용품 ▲리무진 ▲영정사진▲헌화(50송이) 등 모든 업무를 남문장례식장에서 진행해주고,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한 갑작스런 임종에 필요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전성남 회장은 “지역 내 장례식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과 그 가족이 장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을 위한 복리혜택과 권익향상에 필요한 일들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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