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감찰반과 비서진들의 오발탄이 시끄럽고, 국회 여야 공방이 저급해도, 풀뿌리 지역에선 '정당과 정치의 떨리는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 위안이 됩니다. 
'하방'하는 정당, '학습'하는 당원의 모습을 확인합니다. 지방 의원들의 5분 발언과 의제설정 수준이 높아지고 당원들의 공부열의와 지역위원회의 설계능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 평화아카데미 집중강좌를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시간 내 보시기 바랍니다.

강사- 윤용조(부산 평화통일 교육센터 상임연구원)

장소 -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대동홀

<12월 3일(월) 7시>
1강-질감이 다른 평화, 왜 새로운 시대인가
2강-새로운 시작, 역진 불가능한 평화를 위한 조건

<12월 10일(월) 7시>
3강-번영의 미래를 꿈꾸는 북의 전략
4강-남북의 콜라보,번영의 미래와 오늘의 과제

장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