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 후반기 첫 임시회
광산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 후반기 첫 임시회
  • 이성호 기자
  • 승인 2020.09.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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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부터 8일간⋯조례안 및 일반안 등 심사
광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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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광주=이성호 기자]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12건, 일반안 7건 등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주거지역 인근 송신탑 부지 공공용도 활용 촉구안’을 채택하고, 이어 14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 등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뒤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 의장은 “제8대 후반기 광산구의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엄중한 시기라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새로운 2년을 시작한다”며 “광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고 맡은 책무를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해 방역 체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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