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이재민에 이불·수재의연금 전달
자생의료재단, 이재민에 이불·수재의연금 전달
  • 김가현
  • 승인 2020.09.1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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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이불 수재의연금 전달식 (사진제공=광산구청)
자생의료재단 기부금 전달식 (사진제공=광산구청)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16일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지난달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입은 광산구 송정2동 신덕마을 주민들에게 525만원 상당의 침구류 70채와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희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실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힘을 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전국 20개 자생한방병·의원을 갖추고, 수익을 사회 공헌 활동과 학술 연구 등으로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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