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제15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 개최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제15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 개최
  • 이성호 기자
  • 승인 2020.10.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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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5일 상무역, 창작광고물 등 4개 분야 공모작품 전시
옥외광고대상전수상작(창작광고물 모형부문 대상_혼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수상작(창작광고물 모형부문 대상_혼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수상작(어린이예쁜간판그림그리기_대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수상작(어린이예쁜간판그림그리기_대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N광주=이성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고수준 향상과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제15회 광주옥외광고대상전을 상무지하철역내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창작광고물모형작품 13점, 창작광고물디자인 21점, 아름다운간판 1점, 동심에서 바라본 어린이 예쁜 간판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40점 등 7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옥외광고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 모형 및 디자인에 60개 작품, 아름다운 간판 8개 작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쁜 간판 그림 150개 작품 등 총 218작품이 응모됐으며, 지난달 28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각 부문별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대상전은 옥외광고물의 질적향상은 물론 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전환과 옥외광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종호 시 건축주택과장은 “아름다운 거리환경과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옥외광고 디자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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