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장애인 복지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랑의 하우스’ 봉사에 나서
서구장애인 복지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랑의 하우스’ 봉사에 나서
  • 정규석 기자
  • 승인 2020.10.22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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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2동 장애인 가구의 낡고 열악했던 생활환경을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들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들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공공·민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2020년 10월 15 ~ 16일 2일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사업 대상가구는 상무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가구로, 환경이 열악해 건강에 위협을 받고 도배와 장판이 찢어져 있는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였다.

이번 사업에는 서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상무2동행정복지센터,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주택관리공단광주쌍촌관리소, 광주재능나눔센터, 광주우산마이홈센터,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이 동참했다.

작업에 나선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교체, 방역, 가구 및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정비했다.

이대만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공공과 민간기관 그리고 단체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은 서구지역 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관련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재가지원팀(062-710-3020)로 문의하면 된다.

 

주거 환경 개선 작업중
주거 환경 개선 작업중
 
주거 환경 개선 작업중
주거 환경 개선 작업중
주거 환경 개선 작업중
주거 환경 개선 작업중
작업 완료후 모습
작업 완료후 모습
작업 완료후 모습
작업 완료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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