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장애인복지관, 포스트 코로나 대응사업 'MOM 편한 일상' 간담회 개최
광주 서구장애인복지관, 포스트 코로나 대응사업 'MOM 편한 일상' 간담회 개최
  • 정규석 기자
  • 승인 2020.11.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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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장애 가정과 장애인 및 취약 계층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기 위해 관계 기관 모여
서구장애인복지관 및 신한금융 등 관계자 간담회
서구장애인복지관 및 신한금융 등 관계자 간담회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협업기관 관계자들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28일(수) 개최했다. 회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MOM 편한 일상' 사업 수행을 위한 간담회였다.

'MOM 편한 일상'은 위기·장애 가정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 소상공업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상담·심리치료사업 ▲주말보호사업 ▲언택트 프로그램 ▲도시락제공사업 ▲무장애 관광지 정보제공 ▲방역사업을 수행하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복지관은 광주서구청,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 등의 협업기관과 사회복지·공공영역의 유기적 연대체계를 구축했다.

회의에서 김일융 광주 서구 부구청장은 “신한금융재단의 지원에 감사하며, 사업 진행을 위해 모든 기관이 협업하여 원활히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광산금융센터 커뮤니티 박종효 단장은 “코로나19로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운 이때, 사업 진행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기관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대만 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발생된 각종 사회문제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사업 수행을 위한 협업기관은 『광주광역시서구청, 광주YWCA솔빛타운, 꿈나무사회복지관, 행복주간보호센터, 차오름주간보호센터, 이룸주간보호센터, 쌍촌종합사회복지관,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농성빛여울채복지관, 상무2동행정복지센터, 금호1동행정복지센터, 농성1동주민센터, 무빙트립, 하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전남대학교 영상제작동아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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