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음어린이집 교사·원생, 모과차·오미자차 만들어 돌봄 이웃에 기부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7일 오전 10시 광주 광산구 우산동 소재 하늘마음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만든 모과차·오미자차 30병과 현금 42만8,000원을 돌봄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부했다. 매년 11월 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의 겨울철 건강을 위해 수제차를 만들어왔다. 아울러 함께 기부된 현금은 지난달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받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수제차를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 30곳에 전달했다. 사진제공=광산구청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Tag #광주앤광주 #광주 #광산구 #우산동 #어린이집 #수제차 #기부 #아나바다 #나눔 #이웃 #광주엔광주 #광주N광주 #gjngj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현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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