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전남지방우정청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전남지방우정청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 정규석 기자
  • 승인 2021.02.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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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장애인 70명에게 건어물 선물 세트 전달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남지방우정청 후원으로 ‘설맞이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남지방우정청의 임직원 방문 대신 비대면으로 했다.

복지관에서는 전남지방우정청으로부터 지원 받은 200만 원으로 양동시장에서 건어물을 구입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도왔으며, 동시에 건어물 선물 세트를 취약계층 장애인 70명에게 전달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직원성금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활용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어르신 무료급식활동, 사회복지시설 생필품 전달,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등의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이대만 관장은 “코로나19로 명절에 가족과 만남을 제한함으로써 우울감을 겪는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어려운 시기지만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절선물 나눔을 했다”고 말했다.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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