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 및 사회 참여 증진 도움
- 산전·산후 도우미 파견, 가사도우미 파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오는 22일부터 사업 진행 예정...대상자 모집 중
- 산전·산후 도우미 파견, 가사도우미 파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오는 22일부터 사업 진행 예정...대상자 모집 중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광주광역시로부터 서구장애인복지관이「2021년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2월15일 밝혔다.
「2021년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홈헬퍼)」는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육아 및 가사활동 지원과 관련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 및 사회 참여 증진을 돕는다.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여성장애인들의 ▲산전·산후 도우미 파견 ▲자녀양육 도우미 파견 ▲가사도우미 파견 ▲긴급의료지원 ▲출산·육아·생필품 키트지원 ▲자녀양육에 대한 정보공유 및 관계형성을 위한 자조모임 등이다.
이대만 관장은 “여성장애인의 가사·양육 부담 해소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홈헬퍼) 사업은 2월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등록 저소득 가정 여성장애인으로 현재 모집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자원개발팀(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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