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사는 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산균 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프로젝트 진행
[광주N광주=이성호 기자]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인)과 한국야쿠르트 운남점(점장 김진우)는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 동행 협약‘을 맺었다.
월곡2동 지사협의 ’안녕하세요? 안부살핌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배달원이 홀로 사는 장애인과 어르신 12세대를 주 3회 방문해 유산균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일이 주요 내용이다.
최창인 월곡2동 지사협위원장은 “정을 전달하고, 영양과 안전도 챙기는 일석삼조 효과를 거두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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