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마을자치회'를 '리'와 '통'단위로 만들고, 역동적으로 자치력을 키워가는 논산시에서, 공직자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특강을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열차 안입니다. 서울로 향합니다. 행안부와 복지부가 함께 [지역력 포럼]을 진행하는데, 주민자치와 지역복지력에 대한 발제가 있습니다. 야간 포럼입니다.

자치분권시대는 새로운 판을 의미합니다. 자기결정권과 권한의 배분을 시민에게 향하게 하는 진정한 마을자치 주민자치 시민자치의 시대를 키워가야 합니다.

공부 중에 '자치분권대학' 특강을 찾았습니다.
제가 사는 광산구 동네 사례도 나오더군요. 동장 선출제 얘기입니다.

https://youtu.be/ITuzVUx6xP0

바야흐로
광역시도와 시군구가 자치분권의 사상과 이론과 방법을 구체화 해야 할 때입니다. 

중앙집권발전국가에서 자치분권복지국가로의 전환, 그 중심에 주민력이 있습니다.

장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