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 쇠셨지요?
일천독 50번째입니다.
연휴에 광속 수준의 뉴스거리가 많았지요?
그래서 다시 차분하게 일상을 돌아봅니다.
남북미 정상의 움직임은 실시간으로 들여다보실 듯 하여, 묵직한 주제 '토지공개념'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난해한 글입니다.
본문 서두에
"전한 시대의 사마천이 ‘보통 사람은 자기보다 열 배의 부자에 대해서는 욕을 하고, 백배가 되면 무서워하고, 천배가 되면 그 사람 일을 해주고, 만 배가 되면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며 천금의 위력을 풍자했다,는 슬픈 얘기부터 나옵니다.
어떻게든 현 정부에서 부동산 혹은 땅에 대한 바른 철학과 옳은 질서를 세워 사마천 시대의 천금의 위력이 세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새롭게 시작한 오늘
저녁시간이 더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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