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4일 수완동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18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

광산구 곳곳에서 매력·활력·품격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온 150여명의 마을활동가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추진된 마을활동을 평가·결산하여 그간 활동의 장점은 계승하고, 단점은 극복하며 ‘내 삶이 행복한 마을공동체’에 더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한마당 1부에서는 마을공동체공모사업 연구보고회가 열려 앞으로 있을 공모사업 방향을 제시한다. 2부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마을공동체의 더 큰 발전을 다짐하고 마을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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