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호 광주시의원 "한전공대, 첨단3지구가 최적지"
조석호 광주시의원 "한전공대, 첨단3지구가 최적지"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8.12.14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석호 광주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북구4)
조석호 광주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북구4)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한전공대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서는 산·학·연을 연결하는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며, 첨단 3지구가 최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 조석호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은 제274회 제4차 정례회 12월 14일(금)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첨단 3지구와 연접한 첨단1,2지구는 이미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등 4개 대학교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등 20여개의 연구 및 지원기관, 946개의 기업체가 산·학·연클러스터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용,양산, 일곡지구 등 주거단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역도로망과 연계한 탁월한 교통편 등도 최적지의 조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 3지구 부지는 전남장성이 70%, 광주가 30%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광주뿐만 아니라 전남까지 아우르면서 연접해있는 지역의 발전에도 큰 기여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