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양동 현장민원실 3층에 주민 커뮤니티 공간 마련
- 2018년 주민주도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일환
- 2018년 주민주도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일환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주 서구는 지난 18일 양동 형장민원실 3층에 마을 커뮤니티공간 개소식을 가졌다.
2018년 주민주도 좋은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꿈꾸는 양동 놀이터'로 주민들의 소통과 나눔,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내에는 개방형 주방, 맞벌이 부부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한 공동 육아방,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영화관 및 전시실 그리고 카페형 모임방 등이 들어서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앞으로 매월 영화 상영은 물론, 어린이ㆍ성인 요리교실, 지역 예술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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