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휴먼서비스 네트워크 운영성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열린 '휴먼서비스 네트워크 운영성과 보고회'는 한 해 동안 복지현장의 활동성과와 아쉬움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로 월곡동에 있는 한 찻집에서 진행됐다.
광산구 휴먼서비스네트워크는 복지·보건·의료·교육·주거 등 11개 분야 142개 민·관 사회복지 단체의 참여로 위기가정에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의체로 지난 1년간 활동가들은 640여 가구에 돌봄이웃의 삶을 위해 노력해 왔다 .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한 복지활동가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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