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전통시장 ‘겨울철 화재예방’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남구, 전통시장 ‘겨울철 화재예방’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 노현서 기자
  • 승인 2018.12.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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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봉선‧무등시장서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체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주민 생명‧재산 보호”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겨울 추위에 전열기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6일 봉선시장과 무등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내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 상인 및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특히 전기와 가스, 소방, 시설물 등 각각의 분야에서 각종 안전 관리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

남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하고, 그 외 위험요인은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시 우선적으로 개보수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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